그룹 에이티즈 민기가 공연 중 손가락 골절 부상을 당했습니다. 낙상 사고를 당했지만 예정된 모든 스케줄을 소화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어요.
11일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의 발표에 따르면, 에이티즈 민기는 지난 9일 마카오에서 열린 ‘워터밤 2025 마카오’ 공연 도중 돌출 무대에서 떨어지는 낙상 사고를 겪었어요. 이후 귀국해 병원 진료를 받은 민기는 왼쪽 네 번째 손가락 골절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현재 깁스를 하고 있는 에이티즈 민기는 부상 회복 전임에도 불구하고 14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2025 KGMA)’ 무대에 멤버들과 함께 오를 예정! 소속사 측은 민기가 깁스를 한 상태지만, 예정된 모든 스케줄을 소화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에이티즈는 ‘2025 KGMA’ 외에도 12월 6일 대만 가오슝에서 열리는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 2025)’와 7일 같은 장소의 ‘페스타 ACON 2025’ 등 연말까지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앞두고 있습니다.
부상에도 불구하고 무대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는 에이티즈 민기와 그룹 활동에 응원을 보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