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윈터 방콕 콘서트 불참 이유? ‘이것’ 때문

에스파 윈터 하퍼스바자

에스파 월드투어 🎧 방콕 콘서트 윈터 불참?

K팝 대표 걸그룹 에스파 윈터가 해외 월드 투어 중 갑작스러운 건강 문제로 태국 방콕 콘서트에 불참하게 되어 팬들의 안타까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에스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윈터가 ‘감기 및 독감 유사 증세’ 진단을 받았으며, 의사 소견에 따라 예정된 공연 스케줄을 소화하기 어렵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에스파는 지난 11월 16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세 번째 월드 투어 ‘2025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액시스 라인’ 공연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SM엔터테인먼트의 공지에 따르면, 윈터는 전날 공연을 마친 후 병원을 방문하여 감기 및 독감 유사 증세 진단을 받았고, “의사의 충분한 휴식 권고에 따라 이날 예정된 사운드 체크 이벤트와 콘서트에 참여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이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임을 양해 부탁드린다”며 팬들의 넓은 이해를 구했어요.

태국배우 페이 에스파 콘서트 윈터

빡빡한 월드 투어 일정 속에서 무대에 오르지 못하게 된 윈터 본인은 물론, 오랜 시간 공연을 손꼽아 기다렸던 현지 팬들 또한 큰 아쉬움을 표하고 있습니다.

특히 에스파는 태국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현지 인기 배우들 중에도 윈터의 열혈 팬들이 많다고 알려져 있어 이번 불참 소식이 더욱 안타깝게 느껴지네요.

한편, 에스파는 윈터의 건강 문제에도 불구하고, 데뷔 5주년을 맞아 17일 정오 세 번째 콘서트 솔로곡 음원 ‘싱크 : 액시스 라인’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하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윈터가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무대에 올라 밝은 에너지로 팬들을 만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에스파 콘서트 카리나 지젤 닝닝

팬들은 “빨리 건강을 회복해서 돌아와 줬으면 좋겠다”, “건강이 최우선이니 푹 쉬기를 바란다”며 윈터에게 따뜻한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 중!

소속사는 윈터의 건강 회복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현재 윈터는 충분한 휴식과 건강 회복에 전념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아티스트의 건강을 배려한 이번 결정으로, 나머지 카리나, 닝닝, 지젤 세 멤버가 무대에 올라 팬들과의 약속을 지켰습니다. 

에스파는 데뷔 5주년을 맞아 17일 정오 세 번째 콘서트 솔로곡 음원 ‘싱크 : 액시스 라인’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하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윈터가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무대에 올라 밝은 에너지로 팬들을 만날 수 있기를 응원할게요.

관련기사

인기있는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