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 뉴 챕터 <목차>

“브리짓 존스의 일기 뉴 챕터, 무려 9년 만에 돌아온 네 번째 시리즈!”
2001년 첫 작품을 시작으로 로맨틱 코미디계에 많은 영향력을 끼친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 시리즈. 브리짓 존스의 일기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각색된 작품으로, 미혼 여성 브리짓 존스가 직접 쓴 일기를 중심으로 그녀의 삶과 로맨스를 그려내고 있다.
배우 콜린 퍼스와 휴 그랜트의 젊은 시절 미모를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공감되는 캐릭터와 연출을 강점으로 롤링 스톤지, 인디펜던트 등 많은 매체에서 역대 최고의 로코 영화라는 평을 받으며 수많은 팬을 얻은 작품이라구.
하지만 이제는 추억 속으로 사라진 영화가 아니라는 사실! 무려 9년 만에 4번째 이야기가 개봉하며 기존 팬들에게 설렘과 반가움을 선사하고 있다는데… 극장 개봉을 통해 우리에게 다시 돌아온 브리짓 존스의 네 번째 이야기, 싱글맘으로 중년을 보내는 그녀의 삶을 다룬 <브리짓 존스의 일기 뉴 챕터>에 대한 여러 정보를 정리해보았음.
브리짓 존스의 일기 뉴 챕터 기본정보
- 장르: 코미디, 멜로, 드라마
- 개봉일: 2025.4.16.
- 상영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 상영 시간: 2시간 4분
- 감독: 마이클 모리스
- 각본: 헬렌 필딩, 댄 메이저, 애비 모건
- 원작: 헬렌 필딩 소설 <브리짓 존스: 매드 어바웃 더 보이>
- 출연: 르네 젤위거, 추이텔 에지오포, 레오 우달, 콜린 퍼스, 휴 그랜트 외
브리짓 존스의 일기 뉴 챕터 줄거리

“싱글맘으로 돌아온 브리짓!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
영혼의 동반자 ‘마크 다시(콜린 퍼스)’가 떠난 지 4년. 다시 혼자가 된 ‘브리짓 존스(르네 젤위거)’는 솔로 라이프를 즐기기 전에… 아이 두 명의 독박 육아에 정신 없는 날들을 보내고 있다. 단 5분만 혼자 있어보는 게 소원일 만큼!
그러나 아이들의 친구는 자신을 할머니라 부르고, 브리짓의 친구들 역시 아직도 그녀가 솔로인 것에 안타까움을 비친다. 결국 브리짓은 다시 다이어리를 꺼내며 새로운 싱글맘 라이프를 시작하려 한다. 아주 오랜만에 외출복도 입어보며 일상에 환기를 주는 브리짓. 그러자 결심과 함께 운명처럼, 남자들이 그녀의 주위로 모여들기 시작한다.
어느 날, 말썽쟁이 아이들을 따라 나무 위로 올라갔다가 이도 저도 못하는 위기에 처한 브리짓. 그때 그녀를 구하기 위해 남자가 두 명이나 모여든다. 심지어 남자는 며칠 뒤 브리짓에게 먼저 연락을 해온다. 그런데 그의 나이는… 무려 29살이라구?
브리짓에게 새롭게 찾아온 연하남! 과연 그녀가 만들어갈 인생의 2막은 어떤 모습일지, 영화를 통해 만나보자.
브리짓 존스의 일기 뉴 챕터 원작

브리짓 존스의 일기는 헬렌 필딩 작가의 장편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해당 소설은 1995년 한 신무에서 연재된 칼럼에서 시작하여 소설로 확장된 작품으로,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로 등극했다는 사실! 제인 오스틴 작가의 영국 소설 <오만과 편견>을 모티브로 하며, 여주인공 브리짓을 둘러싼 로맨스와 내면의 성장을 다루고 있음. 지금도 종이책 구매가 가능하니 한 번 원작의 매력을 느껴보시길.
브리짓 존스의 일기 시리즈 순서

브리짓 존스의 일기는 이번에 개봉한 뉴 챕터를 포함해 총 4개의 작품으로 제작되었다. 2001년 첫 영화가 방영된 후 많은 사랑을 받았음! 시리즈 간의 시간 차이가 있어서 성장해가는 배우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 포인트이다.
주인공 르네 젤위거를 비롯해 휴 그랜트, 콜린 퍼스 등 유명 배우들의 리즈 시절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구~! 아래에 영화 순서와 다시보기 ott를 정리해두었으니 차근차근 감상해보자. 클릭하면 바로 이동!
2.브리짓 존스의 일기: 열정과 애정(2004) 넷플릭스🎬 / 티빙💗
브리짓 존스의 일기 뉴 챕터 평점 & 후기

본편보다 재밌는 속편 없다구… 4편까지 나오면 되려 기존 팬들을 실망시키기도 하는데?! 과연 브리짓 존스의 일기는 어떤 평가를 받고 있을까. 현재 평점은 왓챠 3.1점, 키노라이츠 87.5%, IMDb 6.7점을 기록하고 있음. 간단한 후기와 추천 포인트를 정리해두었으니 극장 예매 전 살펴보자.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 1편을 재미있게 본 팬이에요: 1편에 대한 오마쥬가 많은 편이라 반가움이 느껴질 것!
- 브리짓 존스의 엉뚱발랄한 캐릭터성을 좋아해요: 중년이 되어서도 여전한 그녀의 사랑스러움
이런 분들께 아쉬워요👎
- 현실적인 이야기에 공감해요: 푼수처럼 보이는 캐릭터에 질렸다면 아쉬울 듯
- 반복되는 이야기가 지루해요: 1~3편과 비슷한 포맷. 오마쥬로 채워가는 스토리가 싫다면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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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짓 존스의 일기 뉴 챕터 쿠키영상

브리짓 존스의 일기 뉴 챕터는 쿠키영상이 있다. 그러나 엔딩 크래딧이 올라갈 때 함께 나오기 때문에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됨. 특히 영화 후기에 이 엔딩 크래딧의 여운이 길었다는 이야기가 많이 있으니, 시간이 있다면 꼭 모두 감상하고 나오는 것을 추천하겠다. 특히 20년 서사를 모두 알고 있는 팬들이라면 매우 감회가 새로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