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 윈터, 커플 타투 말고 더 많다?
지금 돌판에서 가장 핫한 이슈 중 하나, 바로 이 열애설 아닐까요? 그룹 BTS의 정국과 에스파의 윈터의 열애설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국 윈터 열애설이 돌판에서는 어마어마한 이슈인 반면, (당연하게도) 양측 소속사는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데요.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 미디어에서는 팬들이 제기한 여러 가지 ‘증거’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어요.
가장 먼저 팬들의 레이더에 포착된 것은 정국 윈터 커플 타투 의혹입니다. 비슷한 위치와 디자인의 타투가 발견되며 단순한 우연을 넘어선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었죠.
이와 함께 서로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연관성을 찾아내려는 시도가 이어지는 등 온라인 탐정단이 활발하게 움직이는 모습!
일각에서는 정국 윈터 커플 아이템이 커플 타투 뿐 아니라 더 많다며 유사한 디자인의 커플 반지, 팔찌를 착용했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어요.
정국 윈터 커플 영상, 라방 중 '정국' 외치는 윈터?
특히, 윈터가 한 라이브 영상에서 게임 중 정국의 본명을 언급했고, 당시 옆에 있던 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당황하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는 점이 팬들 사이에서 크게 회자되기도.
일반적으로 방송계 선배 이름을 부를 땐 “○○○ 선배님”이라 부르는데, 윈터는 계속해서 “전정국”이라 불러서 의아함을 더했습니다. 네티즌들은 카리나가 ‘우리 할머니 성함과 비슷하다’며 사태(?)를 수습하려는 노력을 하는 것 같다는 의견을 덧붙였습니다.
이 외에도 특정 브랜드의 의상, 모자, 손가락 네일 등 다양한 아이템에서 비슷한 점이 발견되었다는 팬들의 주장이 계속 나오는 중!
대중들은 “잘 어울린다”며 축하를 보내기도 하고, 또 팬들은 “아이돌 활동을 하며 이렇게 티내는건 다른 멤버들에게 상도덕이 없다”며 질타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국 윈터 측 모두 이번 열애설 대해선 ‘부인’이 아닌 입을 닫고 있어, 사실상 열애 인정이 아니냐는 의견에 무게가 쏠리고 있습니다. 정국 윈터 과연 커플이 맞는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