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ZY 류진 사과문 쓰게 한 장카설유 뜻 뭐길래

류진 사과문 쓰게 한 장카설유 뜻은?

💡 장카설유 뜻?

장카설유’란 현 아이돌 대표 미녀로 손꼽히는 장원영(아이브) 카리나(에스파) 설윤(엔믹스) 유나(잇지)를 일컫는 줄임말. 장카설유와 함께 언급되는 ‘안윈민카’ 라인도 있음. 안윈민카는 안유진(아이브)윈터(에스파) 민지(뉴진스) 카즈하(르세라핌)를 일컫는 줄임말.

아일릿 민주의 핑크 캐비닛 ITZY 장카설유

최근 KBS Kpop 유튜브 채널 ‘민주의 핑크 캐비닛’에 ITZY의 류진과 예지가 출연해 유쾌한 시간을 가졌어요.

방송 중 한 팬이 현 아이돌 대표 미녀로 꼽히는 ‘장카설유(장원영-카리나-설윤-유나)’에 후배 아일릿 민주를 넣어 ‘장카설유민’으로 부르는 건 어떠냐는 농담 섞인 질문을 했는데요.

이 말에 아일릿 민주가 부끄러워하자, 선배 류진이 “장카설유민은 너무 기니까, 유(유나) 빼고 민(민주)을 넣자!”라며 즉석에서 ‘장카설민!’이라는 재치 있는 답변을 건냈습니다.

이 장면은 누가 봐도 귀여워하는 후배 민주를 띄워주고자 하는 선배 류진의 따뜻한 배려와 유머러스한 태도로 비쳐졌어요. 밝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나온 농담이었죠.

장난이 부른 '경솔' 논란, 그리고 류진의 발 빠른 사과

ITZY 류진 사과문 쓰게 한 장카설유 뜻

하지만 방송이 나간 뒤,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류진의 발언에 대한 항의가 제기됐습니다. 가볍게 던진 농담이 특정 멤버의 팬들에게는 불편함을 줄 수 있다는 반응이었는데요. 

결국 류진은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직접 사과문을 올려야 했어요.

류진은 사과문에서 “핑크 캐비닛에서 민주님이랑 처음 만난 자리라 뚝딱거리다가 경솔하게 말한 것 같아서 내 얘기에 상처받았을 믿지(*잇지 팬덤)들에게 미안하다”고 전하며, “더 깊게 생각하고 말할 줄 아는 내가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어요. 

이어 “난 유나가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고 생각해 진심으로”라며 유나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표현하며 어른스럽게 수습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류진 "상처받았을 믿지들에게 미안해요"

민쥬의 핑크 캐비닛 장카설민 ITZY 류진 사과문 버블

빠르게 올라온 류진의 사과문을 보면, K-POP 아이돌들이 대중과 소통하며 얼마나 많은 부담감을 안고 살아가는지 느낄 수 있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진심을 담은 농담이나 재치 있는 발언조차도 때로는 오해를 사고, 불필요한 논란으로 번질 수 있는 것이 현실이죠.

후배를 아끼는 선배의 마음이 담긴 한 마디 였을텐데, 이에 대해 사과하고 팬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류진의 태도는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때로는 과도하게 예민한 팬덤 문화가 아티스트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제약하고, 그들을 더 고립시키는 것은 아닐까 하는 아쉬움도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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