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vs 하이브 법원 판결, 민희진 승소!
맞다이로 들어와! 2024년 연예계를 발칵 뒤집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와 하이브의 맞대결이 시작됐는데요, 바로 어제 민희진 승소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최근 민희진이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주식 매매대금 청구 소송에서 1심 법원이 민희진 승소 판결을 내리며 약 255억 원의 풋옵션 대금을 지급하라 명령하는 결과가 확정됐습니다.
이번 소송은 주주 간 계약의 중대한 위반 여부를 중심으로 벌어졌는데, 재판부는 민희진이 어도어를 독립시키려 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그것만으로 계약 중대 위반으로 볼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하이브 측이 민희진이 뉴진스 멤버들을 데리고 나가려고 했다는 주장도 재판부의 증거 검토 결과 받아들여지지 않았어요. 결국은 법원의 판결은? 민희진 승소!
주주간 계약 분쟁의 시작! '풋옵션' 뜻은?
이번 민희진 승소 이전 2024년을 뜨겁게 달궜던 이슈. 지난 4월 경영권 탈취 의혹과 뉴진스 차별 논란을 시작으로 민희진과 하이브 양측은 극심한 갈등을 빚었고, 11월 민희진이 풋옵션 행사를 통보하며 법적 다툼이 본격화됐습니다.
풋옵션은 민희진이 어도어 지분 18%에 대해 2022~2023년 연평균 영업이익을 기준으로 약 255억 원 상당을 요구하는 권리입니다. 신 모 부대표와 김 전 이사도 함께 풋옵션을 행사해 총 청구액은 287억 원가량이에요.
"하이브, 255억 지급해야" 재판부가 본 민희진 승소 이유는?
재판부는 민희진과 측근들이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꼼꼼히 살핀 끝에 “빈껍데기” 발언은 “뉴진스 빼내기”가 아니라 민희진 본인 이탈 후 어도어를 뜻한다고 해석했습니다.
민희진이 외부 투자자와 어도어 독립 방안을 논의한 것은 하이브 동의를 전제로 한 합법적인 경영 판단으로 보았어요.
아일릿 뉴진스 표절 의혹과 음반 밀어내기 논란 역시 계약 위반 사유로 인정하지 않았고, 민희진이 어도어를 위해 최선을 다해 경영했고 성과도 내었다고 판단된 것이 큰 역할을 했습니다.
하이브는 이번 1심 판결에 대해 “판결문 검토 후 항소 등 법적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대응을 예고했어요. 민희진 측 역시 이번 판결로 주주 간 계약과 풋옵션 권리의 정당성이 입증되었다며 법원의 판단을 존중하는 입장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