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맞선 김세정 사극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화제성 1위!

MBC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첫 사극에 화제성 1위!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

로코퀸에서 사극퀸으로! 배우 김세정이 첫 사극 도전작 MBC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로 뜨거운 화제성 1위를 장악했습니다.

드라마 ‘사내맞선’으로 전 세계를 사로잡았던 그녀의 익숙한 듯 낯선 파격적인 모습에 시청자들의 반응이 불타고 있네요.

김세정은 넷플릭스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히트를 기록했던 드라마 ‘사내맞선’에서 통통 튀는 매력과 사랑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쳤던 김세정이 이번에는 180도 색다른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바로 첫 사극 도전이자, 극과 극을 오가는 1인 2역 연기 때문이에요.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김세정

첫 사극에 화제성 1위까지! 입증된 '김세정 파워'

김세정은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에서 구수한 사투리를 쓰는 유쾌 발랄한 부보상 ‘박달이’와 기품 있고 지혜로운 ‘세자빈 강연월’을 동시에 소화하며 극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어요. 특히 박달이는 걸걸한 언행과 넓은 오지랖으로 많은 장사 수완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사랑스러운 미소와 능청스러운 생활 연기로 캐릭터를 실감 나게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위기 상황에서 기녀로 변장해 지붕 위를 뛰어다니는 코믹한 장면까지 완벽하게 소화합니다.

그러다가도 온화한 카리스마를 지닌 세자빈 강연월로 변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죠. 김세정은 강연월의 기품을 우아하게 표현하며 박달이와는 사뭇 다른 면모로 대조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부보상 ↔ 세자빈" 1인 2역 폭풍 열연!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김세정

첫 사극 도전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김세정은 캐릭터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탁월하게 표현하며 “역시 김세정!”이라는 감탄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그녀의 능청스러운 생활 연기와 깊어진 감정 연기 덕분에 드라마는 방송 첫 주 만에 TV-OTT 금토드라마 화제성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입소문을 타고 있습니다.

드라마는 매회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가며 박달이와 세자 이강(강태오 분)의 애틋한 기류까지 형성하고 있어,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 변화에도 많은 기대가 쏠리고 있습니다. 김세정의 매력적인 연기는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40분 MBC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이돌에서 배우, 그리고 장르를 불문하고 완벽한 연기 변신을 선보이는 김세정! 그녀가 앞으로 또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를 놀라게 할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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