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감독 김연경 몽골소녀 인쿠시가 한국에 온 이유는?

신인감독 김연경 원더독스 광주여대

180cm의 큰 키와 어린 나이, 뛰어난 체력으로 많은 기대를 모았으나 경기 중 소통 부족으로 대답만 잘하는 ‘넵쿠시’가 되어버린 인쿠시. 하지만 신인감독 김연경 광주여대전 이후 몽골소녀는 빛쿠시로 거듭났습니다!

김연경 감독의 지시를 쏙쏙 받아먹고 무럭 무럭 성장한 인쿠시는 2025년  시청자의 마음의 사랑을 듬뿍받아 TV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펀덱스 리포트: K-콘텐츠 경쟁력 분석’(10월 5주차)에서는 TV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4위에 오르기도 했어요.

필승원더독스 인쿠시

고등학교 1학년 시절 배구 선수 어머니의 권유로 한국으로 유학오게 된 인쿠시. 인쿠시의 어머니는 배구선수, 아버지는 씨름선수, 언니는 배구선수로 가족 모두 운동을 한다고 합니다.

언니도 같은 스포츠를 하고 있다면 같은 나라로 유학을 가는게 좋을텐데 왜 언니는 일본, 인쿠시는 한국으로 왔을까요? 

신인감독 김연경 비하인드 인쿠시 인터뷰

신인감독 김연경 인터뷰에서 밝힌 인쿠시의 귀여운 이유는 바로 귀신이 무서워서! 한국어를 하나도 못하는 고등학생이 언니와 떨어지는 걸 선택할 만큼 무서웠던건 일본의 귀신이었나 봐요.

옆에서 인터뷰를 듣고 있던 김연경 감독은 “귀신이고 뭐고”라며 경기 결과로 타박을 줬지만, 해맑게 대답하는 인쿠시가 정말 귀엽네요.

신인감독 김연경과 귀여운 인쿠시는 매주 일요일 밤 오후 9시 10분 MBC와 웨이브 <신인감독 김연경>에서 볼 수 있습니다. 여성들의 스포츠 프로그램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에디터도 열혈 시청 중이니 앞으로도 원더독스에 새로운 소식이 있으면 또 전해드릴게요!

✅ 배구 황제 김연경이 감독으로 있는 ‘원더독스’의 선수 프로필이 궁금하다면 이 글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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