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의료시술 인정, 샤이니 키 활동중단
박나래의 ‘주사이모’ 논란에 이어, 그룹 샤이니의 멤버 키도 가정에서 불법적인 시술을 받은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의혹이 제기된 직후에는 침묵을 지키며 미국 투어와 현지 팬사인회 등 예정된 일정을 모두 소화한 뒤 뒤늦게 사과를 전해 대중의 비판을 받기도 했는데요.
키는 소속사를 통해 “이모 씨의 의료 면허 논란으로 의사가 아니라는 사실을 처음 인지하고 매우 혼란스러워하고 있으며, 본인의 무지함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평소 병원 방문이 어려운 상황에서 자택에서 비의료인에게 몇 차례 진료를 받은 적이 있다고 덧붙였죠.
샤이니 키 인스타 사과문
샤이니 키는 MBC ‘나 혼자 산다’, tvN ‘놀라운 토요일’ 등 다수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서 특유의 재치와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연말 시상식 MC로도 활약하며 바쁜 한 해 마무리가 예정 되어 있었지만, 이번 논란으로 일부 활동에 제동이 걸린듯 하네요. 현재까지 확인된 샤이니 키 활동중단 및 조정 상황은 아래 내용으로 정리해 볼 수 있겠습니다.
- MBC ‘2025 방송연예대상’ MC 하차: 연말 시상식 MC로 확정 되었지만, 이번 논란으로 활동 중단 의사를 밝히며 하차
- 유튜브 ‘뜬뜬’ 콘텐츠 제작 종료: 키가 출연 중이던 유튜브 콘텐츠 ‘뜬뜬’의 제작이 이번 논란과 맞물려 종료 수순 진행
- 유튜브 ‘할명수 두바이편’ 후속 미지수: ‘할명수 두바이편’이 3부작으로 기획되었지만 현재 다음 편의 방영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
키 활동중단 발표 이후에도, 논란이 된 시점에서 월드 투어와 팬 사인회 등 해외 스케줄을 예정대로 진행한 점은 대중에게 의아함을 남기기도 했어요.
논란의 핵심에 있는 ‘주사이모’ A씨는 키 뿐만 아니라 박나래, 입짧은 햇님 등 여러 연예인들과의 친분이 알려지며 불법 시술 의혹의 중심에 서 있는데요.
이번 사건은 연예인들의 건강 관리 방식과 그에 대한 대중의 신뢰에 중요한 화두를 던지고 있는 것은 물론, 활발하게 활동 중인 스타들의 이탈이 연말 시상식 및 여러 프로그램 구성에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