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복귀? 오컬트 대가 장재현 감독 신작으로!
한때 충무로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로 사랑받았던 유아인이 3년 만에 연기 활동 복귀를 알렸습니다.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유아인은 오컬트 장르의 대가 장재현 감독이 연출하는 새 영화 ‘뱀피르'(vampire)를 통해 스크린으로 돌아온다고 해요.
장재현 감독은 이미 해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드라큘라’ 고전 소설에서 영감을 받아 러시아 정교회를 배경으로 한 한국형 뱀파이어 영화를 만들 계획을 밝힌 바 있어요. 이미 ‘검은사제들’, ‘사바하’, ‘파묘’ 등으로 탄탄한 오컬트 세계관을 구축해온 감독인 만큼, ‘뱀피르’에 대한 기대감은 벌써부터 뜨겁습니다.
내년 하반기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하니, 유아인과 장재현 감독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낼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네요!
하지만 유아인 복귀 소식은 대중들에게 복합적인 감정을 불러일으킬 것 같아요. 그동안 드라마 ‘지옥’, ‘밀회’부터 영화 ‘베테랑’, ‘사도’, ‘버닝’까지 수많은 작품에서 탁월한 연기를 선보이며 제41회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등 굵직한 수상 경력을 자랑했던 그였지만, 최근 몇 년간은 논란의 중심에 서 있었죠.
유아인 복귀가 달갑지 않은 이유, '마약류 투약 사건'
유아인은 지난 2020년 9월부터 2022년 3월까지 프로포폴 181회 상습 투약과 1100여 정에 이르는 수면제를 타인 명의로 불법 처방 받아 물의를 빚었습니다.
미국 체류 중 유튜버 지인과 함께 대마를 흡연한 행위까지 적발되며 논란은 더욱 커졌어요. 이 사건들로 인해 유아인은 자신이 주연으로 참여했던 영화의 홍보 활동에 나서지 못하고, 심지어 포스터에도 등장하지 못하는 등 활동에 큰 제약을 겪어야 했습니다. 해당 작품의 스텝들에게도 여러모로 많은 피해를 끼치기도 했는데요.
긴 재판 끝에 2024년 징역 1년에 벌금 200만 원을 선고받아 법정 구속되었습니다. 이후 대법원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벌금 200만 원으로 최종 판결을 확정 받았죠.
이처럼 사회적 파장이 큰 사건이었던 만큼, 이번 유아인 복귀 소식에 대한 대중의 시선은 여전히 따뜻하지만은 않을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