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요계에서 가장 뜨거운 시선을 받는 보이그룹 코르티스가 올해 데뷔한 신인 그룹 중 유일하게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며 K-POP 역사에 새로운 한 페이지를 장식했습니다.
한 해가 얼마 남은걸 고려할 때, 이 기록은 아마 바뀌지 않을 전망이라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른 기록! 아직 이 ‘괴물신인’이 낯선 분들을 위해 코르티스가 어떤 그룹인지, 그리고 어떤 기록들을 세웠는지 자세히 알아볼까요?
등장과 동시에 돌풍 🌀 빅히트 코르티스
코르티스는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탄생시킨 빅히트 뮤직이 선보이는 세 번째 보이그룹입니다.
5인조로 구성된 이들은 데뷔 전부터 ‘BTS 동생 그룹’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고, 주체적인 음악성과 차별화된 퍼포먼스로 “뉴 K-팝의 흥미로운 시도”라는 평을 받으며 등장과 동시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데요.
뚜렷한 음악적 색깔과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일찌감치 ‘괴물 신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었죠.
코르티스 데뷔 앨범 'COLOR OUTSIDE THE LINES', 밀리언셀러 등극
코르티스는 지난 9월 8일 발매한 데뷔 앨범 ‘COLOR OUTSIDE THE LINES’로 믿기 힘든 기록을 써 내려갔습니다.
이 앨범은 발매 첫 주에만 42만 장이 판매되며 2025년 데뷔 신인 초동 1위라는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했는데요.
이는 역대 K-팝 그룹 데뷔 앨범 초동 판매량 4위에 해당하는 엄청난 성과입니다. 발매 2주 차에는 ‘하프 밀리언셀러'(50만 장)를 달성하더니, 발매 3개월 만에 ‘밀리언셀러'(100만 장) 등극.. 기세가 정말 무섭긴 하네요!
"올해 최고의 신인" 수식어는 코르티스 것?
이 경이로운 판매량은 코르티스에게 자연스럽게 ‘올해 최고의 신인’이라는 수식어를 안겨주었습니다.
특히, 신인 그룹이 데뷔 앨범으로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올해 데뷔한 수많은 팀들 가운데 코르티스가 유일하다는 점은 그들의 남다른 영향력과 잠재력을 여실히 보여주죠.
힘찬 날개짓을 시작한 K-POP 신인 그룹 코르티스가 앞으로 써나갈 역사, 기대해 봐도 좋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