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 단절을 딛고, 꿈에 도전하는 40대 친구들!
TV 조선의 새로운 월화 드라마 다음 생은 없으니까가 방영 중!
드라마 다음 생은 없으니까는 경력 단절, 임신, 결혼 등 저마다의 고민을 가진 40대 세 친구의 삶을 조명하며 고민과 공감대를 나누는 작품이다.
김희선, 한혜진, 진서연 배우가 주연으로 합을 맞추었으며 그 외에도 윤박, 허준석, 장인섭 등 반가운 얼굴들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더불어 OST로는 소향이 참여하여 시원하고 청량한 목소리를 선보였음.
꿈과 목표를 위해 다시 도전하는 세 사람의 모습을 통해 ‘다음 생이 없는 것 같은’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을 것! 삶이 무료하고, 꿈을 잃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때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작품이니 볼까 말까 망설이고 있다면 감상해보는게 어떨까?
드라마 다음 생은 없으니까 기본정보
- 장르: 드라마, 성장물, 코믹
- 방송기간: 2025.11.10.~
- 방송시간: 월, 화 오후 10:00
- 방송채널: TV 조선
- 시청등급: 15세 이상 시청가
- 연출: 김정민
- 극본: 신이원
- 출연: 김희선, 한혜진, 진서연, 윤박, 허준석, 장인섭 외
다음 생은 없으니까 줄거리 요약
백화점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세 여성. 그 중 ‘조나정(김희선 분)’은 아들 두 명을 키우고 있는 40대 여성이다.
옷차림에 신경 쓸 겨를도, 마음 편히 밥을 먹을 시간조차 사치로 느껴지는 영락 없는 아줌마가 되었다. 친구들은 나정이 일을 하고 싶어 했다는 것을 이야기하며 지금처럼 살 것이냐 묻지만, 나정은 이제 가족이 가장 중요하다며 관심 없다 말한다.
반면, 나정의 친구 ‘이일리(진서연 분)’는 자녀는 커녕 결혼도 생각해본 적 없는 쿨한 삶을 살고 있다. 하지만 사실은 관심과 애정이 느껴지지 않는 3살 연하 남자친구에게 끌려 다니는 중이다.
또한 나정과 일리의 친구 ‘구주영(한혜진 분)’은 사실 출산을 준비 중이지만 잘 되지 않는 상황으로, 남모르게 두 아이의 엄마인 나정을 부러워하고 있었다. 정작 남편은 아이 갖는 일에는 관심도 없고 2D 굿즈 모으기에만 집중하는 한탄스러운 상황. 나이가 들수록 아이 생각은 간절해지기만 한다.
그런데 그 때 나정의 아들이 사고를 치면서 나정은 급히 레스토랑을 나서는데. 이 때 백화점 벽에 걸려 있는 젊은 시절의 본인 사진을 마주한다. 더불어 곤란한 상황에 있던 후배가 나정을 발견하며 경력 단절 여성을 채용을 취지로 하는 인터뷰 요청을 한다.
간절한 부탁에 거지꼴로 카메라 앞에 서게 된 나정. 한 때 잘 나가는 쇼호스트였던 과거가 떠오르며 다시 일을 시작하고 싶다는 소망을 품게 되는데…
드라마 다음 생은 없으니까 등장인물 & 출연진
조나정 역 – 김희선
41세. 과거 잘나가는 쇼호스트로 활약하며 주목을 받았지만, 현재는 두 아들을 키우며 하루하루 전쟁 같은 삶을 살고 있다.
예상치 못하게 아이가 생기며 빨리 결혼을 하게 되면서 경력이 단절되고 육아에만 전념하게 된 상황. 이제 본업으로 돌아가지 못할 거라는 불안감이 생기던 때, 다시 카메라 앞에 서게 된다.
구주영 역 – 한혜진
41세. 세온 아트센터 기획실장. 본인의 커리어에서도 인정 받고 있으며 고연봉의 남편과 기품 있는 시댁까지 완벽해보이는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 하지만 아이가 생기지 않아 친정 엄마와 시어머니의 압박과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이일리 역 – 진서연
41세. 화려한 패션 센스로 패션 매거진 부편집장까지 올랐었다. 쿨한 성격과 능력을 인정 받으며 결혼은 하지 않고 살겠다는 신념을 자랑한다. 하지만 내면에는 현모양처를 꿈꾸고 있다. 3살 연하 남친은 청혼을 할 생각이 없어보이고, 불안감이 올라오기 시작한다.
드라마 다음 생은 없으니까 촬영지 여기는 어디?
이 드라마 어디서 찍었을까? 작품 속 배경이 궁금해진 분들을 위해 촬영지로 알려진 곳을 간략하게라도 정리해 봤음. 직접 방문해보면 드라마의 재미도 배로 느끼고, 즐거운 나들이도 할 수 있을 듯!
- 경기도 시흥 나지모리 스튜디오
-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
- 서울 성동구 성수동 일대
드라마 다음 생은 없으니까 제작진은 누구?
김정민 PD
대표작으로는 ‘꽃선비 열애사’,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대군-사랑을 그리다’ 등이 있다. 주로 사극 작품을 많이 연출해온 만큼, 현대물인 이번 드라마 다음 생은 없으니까는 어떠한 느낌으로 연출될 지가 궁금해짐.
신이원 작가
지난 2022년에 방송된 JTBC 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으로 데뷔하였다. 이후 작품 활동으로는 이번 드라마가 처음인 것 같으니, 오랜 시간 준비한 드라마라면 어떤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을지 기대해봐도 좋을 듯.
드라마 다음 생은 없으니까 몇 부작일까?
다음 생은 없으니까는 총 12부작으로 구성되었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TV 조선 채널에서 본방을 볼 수 있으며 2025년 12월 16일에 마지막 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다시보기가 가능한 서비스 플랫폼으로는 티빙, 넷플릭스, 왓챠, 웨이브로 사실상 쿠팡플레이를 제외한 대부분의 OTT 에서 서비스 중이니, 구독 중인 서비스로 골라서 감상해보시길.
더불어 본방사수에 실패하거나 딱히 구독하는 OTT가 없다 해도 재방송 편성을 노려보자. 생각보다 재방송을 엄청 많이 하고 있으니까! 재방송 시간표는 ‘여기’ 참고하면 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