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채연 드라마 M 리부트 주연 발탁 소식!
걸그룹 ‘아이오아이’, ‘다이아’ 출산 배우 정채연이 OTT 플랫폼 티빙 새 시리즈 ‘M 리부트’의 주연을 맡았다는 소식!
지난 1994년 방영 당시 신드롬을 일으켰던 레전드 공포 드라마 ‘M’의 (무려) 25년 만의 리부트작으로, 심은하가 연기했던 전설적인 캐릭터의 뒤를 이을 예정이라 정채연 팬들의 기대감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고.
1994년 MBC에서 방영된 미니시리즈 ‘M’은 한국 드라마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명작 공포 드라마로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고 사랑하는 드라마죠.
특히 당시 젊은 여배우였던 심은하를 일약 톱스타로 만들었을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녹색 눈, 섬뜩한 변신, 그리고 “내가 널 죽였어”라는 대사는 수많은 시청자들의 등골을 오싹하게 만들며 방송 내내 엄청난 화제성과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요즘 어린 시청자들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드라마지만, M은 한 시대를 대표하는 문화 아이콘이자 ‘납량특집’ ‘여름공포’의 대명사 같은 존재!
드라마 M 리부트, 원작 공포 드라마 'M' 줄거리
드라마 ‘M’은 미모의 여의사 ‘김주리’ 속에 숨겨진 또 다른 인격 ‘마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마리는 어린 시절 언니의 죽음을 목격한 후 남들이 알 수 없는 미래를 예지하거나 주변 상황에 따라 잔인하게 변하는 초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이 특이한 능력과 그로 인해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들, 그리고 마리 내면의 갈등이 드라마의 핵심을 이룹니다.
특히 끔찍한 상황에 처할 때마다 마리의 초자연적인 힘, 즉 ‘M’이 각성하며 벌어지는 예측 불가능한 전개는 시청자들을 TV 앞으로 끌어모으기에 충분했습니다.
청순하고 단아한 이미지 속에서도 정채연 특유의 깊이 있고 때로는 서늘한 분위기는 드라마 속 캐릭터와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기존의 이미지를 뛰어넘는 강렬한 연기 변신을 통해 K-공포물의 새로운 지평을 열 M 리부트, 정채연 배우의 공포 연기 기대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