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매니저 소송 공방? ‘갑질·폭언·미정산’ 의혹으로 피소

박나래 매니저 소송! 폭행부터 미정산까지?

박나래 매니저 소송 이슈

매니저 측, "안주 심부름, 파티 뒷정리, 술자리 강요" 24시간 대기

방송인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로부터 직장 내 괴롭힘, 특수 상해 및 정산금 미지급 등의 혐의로 피소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져 큰 파장이 일어났습니다.

MBC 나혼자 산다에서 그간 보여진 모습처럼 평소 방송에서 주변 사람들을 잘 챙기고 정 많은 모습을 보여주던 박나래인지라 이번 사건이 더 충격적이네요. 현재 양측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진실 공방이 법정에서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상황입니다.

박나래 매니저들은 박나래가 갑질과 폭언을 일삼았고, 정산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어요. 특히 매니저들은 박나래 씨의 부동산에 대한 가압류 신청까지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C 나혼자산다 박나래

박나래 측, "갑자기 그만두더니 가압류 신청...마음 아파"

이번 박나래 매니저 소송 사건 보도에 따르면, 매니저들은 박나래가 술자리를 강요하며 술잔을 던지는 등의 행위를 했고, 자신들을 가사도우미처럼 부렸다고 주장했습니다.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 측에 정산 문제를 제기했지만, 오히려 “명예훼손과 사문서 위조 혐의로 고소하겠다”는 위협을 받았다고도 밝혔는데요.

더불어, 박나래가 운영하는 1인 기획사가 대중문화예술기획업으로 정식 등록되지 않은 상태에서 활동해 왔다는 의혹 또한 제기되어 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박나래 측은 이러한 주장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표명하고, 예정되어있던 MBC ‘나도신나’ 촬영을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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