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변우석 사과에도 ‘21세기 대군부인 폐기’ 청원중
MBC 금토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이 역사 왜곡 논란 끝에 드라마 폐기를 요구하는 국민동의청원이5만 명을 넘어 국회 심사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드라마 속 중국식 복식과 예법, 어휘 무분별 차용 등 문화 공정 및 역사 왜곡 지적이 거셌는데요, 청원인은 “대한민국 문화 정체성을 훼손하는 심각한 문제”라며 OTT 플랫폼 내 전면 폐기를 강력히 촉구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폐기’ 청원은 지난 5월 15일 11회 방송에서 불거진 문제 이후 아이유, 변우석 등 배우들이 SNS를 통해 사과했지만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주연배우 아이유 변우석 등은 이미 예정된 인터뷰를 취소했고, 연출을 맡은 박준화 감독은 진솔한 입장으로 소통 부재와 제작 환경의 어려움을 토로했죠. 제작진의 사과에도 시청자와 국민들은 작품의 문제점을 바로잡으려는 움직임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21세기 대군부인 폐기’ 후, 역사 드라마 왜곡 과제는?
21세기 대군부인 폐기 움직임은 2021년 ‘조선구마사’ 역사 왜곡 논란과 비교됩니다. 당시에도 국민청원과 광고 중단 사태가 이어지며 SBS가 방송 중단 결정을 했죠.
이번 청원은 플랫폼 내 VOD·OTT 전면 폐기까지 요구하고 있어 향후 국회 심사에서 방송사와 해외 배급본에 대한 정정 책임, 고증 자문의 의무화 등 제도 개선 논의로 확산될 전망입니다.
드라마 폐기 청원이 국회 소관 위원회 회부됨에 따라 방송물의 사후 관리, 역사 고증 강화, 방송 제작 지원 평가 기준 강화 등이 주요 심사 이슈가 될 예정이라 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도 관련 제작비 지원 내역을 조사 중으로, 부적격 판정 시 지원금 환수도 검토됩니다. 이번 사건은 향후 역사 왜곡 논란을 막기 위한 정책 및 제도적 변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이네요. 어떤 결과가 있을지 새로운 소식이 들려오면 또 업데이트 전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