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방식대로 살테니 응원해줘' 논란의 정국 라방
BTS 정국의 라이브 방송이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지난 2월 26일 새벽 생방송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약 1시간 30분 동안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는데요.
친구 및 친형과 함께한 이번 라이브에서 정국은 2월에 바빴던 근황과 컴백 준비 상황을 전하며 “편하게 얘기하고 싶다”는 마음을 여러 차례 표현했어요.
정국은 담배를 많이 피웠던 과거도 솔직하게 고백하면서 “노력해서 끊었다”고 말해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회사에서는 이런 얘기를 하면 난리 난다”면서도,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숨기지 않고 표현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라이브 중 친구에게 욕설을 하는 등 이번 정국 라방은 다소 거친 모습들도 볼 수 있었기에 일부 팬들은 걱정스러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방송을 끄라고 권하는 팬들의 요청에 “이래라저래라 하지 마라”고 맞서기도 했습니다. 이후 해당 영상은 삭제된 상태!
정국 라방 이후, 실망과 응원이 엇갈리는 팬덤 반응
온라인 팬 커뮤니티에서는 음주 때문인지 취한듯한 정국 라방에 대해 큰 우려의 목소리를 보였습니다. “제발 방송을 꺼 달라”, “컨디션 관리를 부탁한다”는 댓글들과 컴백을 앞둔 시점이라 이미지 실추와 팀에 부담을 줄까 봐 걱정하는 팬들이 적지 않았던 건데요.
반면 일부 팬들은 이번 라이브 방송이 그의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낸 것이라며 응원했어요. “솔직한 모습도 받아들여야 한다”, “아이돌이 아닌 한 사람으로서 위로받아야 한다”는 따뜻한 반응도 있었죠.
이렇게 복잡한 감정이 팬들 사이에 공존하며 논란을 더욱 깊게 만들고 있어요.
컴백 앞둔 성장통? 내 방식대로 살 테니 응원해줘!
이날 정국 라방이 ‘아이돌 정국’과 ‘인간 정국’이 충돌하는 순간처럼 느껴진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정국은 “본인은 노래와 무대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이라면서도 “회사가 아니었다면 다 이야기했을 것”이라고 말해 소속사와 개인 자유 사이에서 큰 고민이 있음을 고백했습니다.
다가오는 3월 20일 정규 5집 ‘아리랑 ARIRANG’으로 컴백하는 방탄소년단! 앞서 전해드린대로 3월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컴백 라이브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에요. 팬들과 대중 앞에 다시 서는 그 무대가 정국이 보여줄 새로운 균형과 성숙함을 증명하는 순간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