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나나 열애 인정, 탑이 직접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섭외하며 시작?

빅뱅 탑 나나 열애 뮤직비디오
@ T.O.P 유튜브 ‘일회성 유튜버 T.O.P with NANA’

탑 나나 열애 인정, 시작은 ‘완전 미쳤어’

빅뱅 출신 탑(최승현)과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임진아)가 지난 2일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디스패치의 보도가 나온 직후 양측 소속사가 교제 사실을 확인하면서 두 사람의 만남이 공식적으로 알려졌는데요. 특히 이번 열애 소식에서 눈길을 끄는 건 두 사람의 인연이 탑의 직접적인 출연 제안에서 시작됐다는 점입니다.

두 사람은 올해 1월 탑의 첫 솔로 정규앨범 ‘다중관점(ANOTHER DIMENSION)‘의 더블 타이틀곡 ‘완전 미쳤어! (Studio54)’ 뮤직비디오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습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당시 나나를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선택한 사람은 다름 아닌 탑 본인이었다고 해요. 탑은 직접 나나에게 출연을 제안했으며, 그 이유에 대해서도 “제가 봤을 때 가장 잘 어울렸다”고 밝힌 바 있죠.

뮤직비디오 촬영이 끝난 뒤에도 두 사람의 인연은 계속됐습니다. 이후 프로모션 콘텐츠 등을 통해 다시 호흡을 맞추며 가까워졌고, 꾸준히 연락을 이어오다 지난 6월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탑 소속사 탑스팟픽쳐스와 나나 소속사 써브라임 역시 “뮤직비디오 촬영을 계기로 인연을 맺었으며, 현재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는 취지의 입장을 전하며 열애를 공식 인정했습니다. 탑 측은 두 사람이 6월경부터 교제를 시작했다는 사실도 확인한 상황!

나나는 열애를 인정한 당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직접 심경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많이 당황했지. 나도 조금 부끄럽기도 하다”며 팬들에게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은 데 이어, “예쁘고 건강하게 만나겠다”는 말도 덧붙였는데요. 소속사의 공식 입장과는 또 다른, 나나 특유의 담백한 표현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탑 나나 열애 인정 후 팬 사진전 취소, 이유는?

빅뱅 탑 컴백
ⓒ 탑 인스타그램 @ttt

한편 두 사람의 열애가 공개된 지 이틀 만에 탑의 팬 사진전 취소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탑의 오래된 국내 팬사이트 최승현닷컴은 지난 4일 공식 계정을 통해 10월 31일과 11월 1일 개최할 예정이었던 첫 사진전을 취소한다고 밝힌 것!

해당 사진전은 지난 4월 발매된 탑의 솔로 앨범 ‘다중관점’에서 영감을 받아 준비한 행사로, 팬사이트 측은 “오랜 시간 준비해 온 전시인 만큼 저희에게도 이번 결정은 매우 아쉽고 마음이 무겁다”며 예약자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하기도 했죠. 공교롭게도 열애 인정 직후 취소 소식이 전해지면서 일각에서는 두 사건이 관련된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온 상황인데요. 다만 팬사이트가 구체적인 취소 사유를 밝히지 않은 만큼, 이번 결정이 탑과 나나의 열애 때문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현재 탑은 솔로 투어를 이어가고 있으며, 나나 역시 넷플릭스 ‘스캔들’을 통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뮤직비디오에서 시작된 인연이 실제 연인 관계로 발전한 두 사람 공개 열애를 시작한 만큼 앞으로의 행보에도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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