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 뷔 사생팬, 새벽 2시 호텔 헬스장에 20명 나타났다
‘아리랑’ 월드투어 중인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와 정국이 미국 볼티모어 공연을 마친 뒤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팬과 소통하던 중 새벽 2시 사생팬과 마주친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뷔 정국은 “새벽 2시에 운동했는데, 20명이 헬스장에 있더라. 말이 되냐. 투어하면서 새벽에 운동하는 사람을 못 봤다. 그런데 20명이나 있더라”고 말하며 “운동할 거면 20명이든 30명이든 상관없다. 우리가 다이어트, 벌크업에 도움이 된다면 좋은 일”이라고 너스레를 떨었어요. 그러면서도 “대신 쳐다만 보지 마라. 운동기구를 봐라”며 선을 분명히 그었습니다.
뷔 정국은 해탈한듯 라이브에서 웃으며 이야기를 풀어나갔지만 방송을 보는 팬들은 함께 웃을 수 없었습니다. BTS 멤버들이 사적인 공간에 끊임없이 찾아오는 사생팬 때문에 얼마나 큰 스트레스를 받고있는지 알고 있기 때문인데요. “투어 중에도 헬스장까지 따라다니는 게 말이 되냐”, “제발 멤버들 쉴 공간은 남겨줘라”는 반응이 이어지며 안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졌습니다.
정국 피로골절 직전 고백, “계속 공연이 있다 보니 나을 수가 없다”

이날 위버스 라이브에서 정국은 심각한 건강 상태도 털어놨습니다. “라이브를 하는 김에 말씀드리려고 했던 건데, 무대를 계속 하고 있는데 정강이 쪽이 지금 약간 피로골절이 오기 직전인 상황”이라며 “무대에서 오늘도 마음만은 엄청 잘 뛰고 싶었는데 중간중간에 너무 아파서 못 뛰었다”고 털어놨어요.
이어 “저도 빨리 낫고 싶은데 계속 공연이 있다 보니까 나을 수가 없다. 최대한 잘 유지하면서 공연을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뷔가 “정국이가 최근에 병원을 다녀왔어요”라고 거들자, 정국은 추가로 진단 결과를 공개했어요. “다행히 지금은 피로골절은 아닌데, 정강이에 염증이 많이 껴있는 상태인 것 같다. 뼈도 약간 미세 손상이 있는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뷔 청각 이상까지? BTS 건강 상태에 팬들 걱정 폭발
뷔 또한 한쪽 귀가 정상 청력의 30%밖에 들리지 않는다는 심각한 청각 상태를 털어놨습니다. 앞서 가수 아이유가 이관개방증 악화로 콘서트를 전면 취소한 사실이 알려지며 강행군 투어 일정 속 아티스트 건강 관리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지는 시점이에요.
한편 방탄소년단은 미국 콘서트를 마친 후 22~23일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 스타디움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오랜만에 돌아온 완전체 BTS 활동은 너무 반갑지만, 빡빡한 일정이 멤버들의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을지, 뷔 정국이 라이브에서 언급했기 때문에 사생팬이 더 따라붙진 않을지 BTS에 대한 팬들의 걱정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