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2막’ 65세 정일영 교수, 악성 내성인 단독 MC 발탁

침착맨 정일영 교수

침착맨이 발견한 보석, 정일영 교수의 '떡상' 스토리

“빠트롱 나와!” 들어보셨나요? 프랑스 파리 8대학에서 언어학 박사 학위를 받고 30년 가까이 강단에 섰던 정일영 교수가 지금 연예계에서 가장 뜨거운 ‘인생 2막’ 주인공으로 떠올랐습니다.

시작은 유튜브 채널 ‘침착맨‘ 출연이었어요. 정통 언어학자라는 타이틀과는 정반대로 예측불가 입담을 쏟아낸 정일영 교수는 출연 즉시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침착맨 채널 출연분 합산 조회수는 무려 1,300만 회, 쇼츠 영상 합산 조회수는 1억 회를 돌파했죠. 이 과정에서 ‘파리 민수’, ‘코리안 트레버’ 같은 애칭이 붙으며 요즘 가장 핫한 예능인으로 떠올랐습니다.

멈추지 않는 정일영의 상승세 "인생에 기회는 세 번 온다"

정일영 교수 어노잉레이블

한 인터뷰에서 정일영은 평생 “사람에게 세 번의 기회가 온다”는 말을 믿지 않았다고 털어놓았습니다. 한 번의 기회조차 정말 운이 좋아야 온다고 여기며 살아왔는데, 그 기회가 64세에 찾아왔다는 겁니다. 안 풀리던 인생도 결국은 터지는구나, 싶은 대목이죠.

이런 화제성을 눈여겨본 MBC는 결국 정일영에게 단독 MC 자리를 내줬습니다. 신규 웹예능 ‘악성 내성인 정일영’이 그 결과물인데요, 6월 10일 오후 6시 30분 신규 유튜브 채널 ‘어노잉 레이블‘을 통해 첫 회가 공개됐습니다.

MBC '악성 내성인 정일영'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 공개

정년퇴임을 앞둔 시점에 방송인이라는 새로운 꿈을 향해 거침없이 직진하는 정일영의 리얼 성장기를 담은 이 예능은, 30년간 강단에서 다져온 화술과 거침없는 토크, 어디로 튈지 모르는 행동력이 어우러져 기존 예능에서 보기 힘들었던 캐릭터를 보여줄 거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에서 정일영 교수는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을 직접 만나 성공 비결을 탐구하며, 자신만의 ‘연예인 성공 공식’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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