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커뮤니티2 피트, 전쟁 후 상금 줄자 블루팀원들과 불거진 갈등
웨이브 오리지널 ‘더 커뮤니티2: 보이지 않는 손’에서 출연자 피트(이수민)를 둘러싼 논쟁이 불붙었습니다. 지난 25일 공개된 6화에서는 블루팀 리더 피트의 선택으로 같은 팀 지니(이지나)와 소금(임지은)이 탈락하는 과정이 그려졌어요.
발단은 화이트팀의 전쟁 무기 구매로 최종 상금이 절반 줄어든 데서 시작됐습니다. 피트는 자기들이 살려고 전체 상금에서 1억을 쓴 것에 강한 불만을 표했고, 지니와 소금은 팀의 생존을 위한 불가피한 결정이었다고 설명했죠. 하지만 피트는 이후 열린 리더 회의에서 블랙팀 벡터, 레드팀 마이야르, 화이트팀 루나에게 현재 블루팀은 내부 분열이 있으며, 팀원들이 자기를 죽일 것 같다고 털어놨습니다.
얘기를 들은 타 팀의 리더들은 벡터가 라이프를 주지 않으면 어차피 리더 피트 혼자 살아남을 수 있다. 영생할 수 있는 멋진 신세계로 가자며 벡터가 블루팀에게 라이프을 돌려주지 않는 데 동의했고, 결국 전쟁에서 멋진 활약을 한 블루팀 지니와 소금이 탈락하고 말았습니다.
리더 의심해서 죽였다? 지나 “위선 떨지 마” 격분

정작 논란이 된 건 이후 피트가 보인 태도였습니다. 숙소로 돌아온 피트는 다른 팀 리더들이 라이프 양도에 동의하지 않았다고 설명하며, 지니와 소금이 자신을 리더로서 의심하고 있다는 얘기를 다른 리더들에게 전했다고 밝혔어요. 이에 지니는 “위선 떨지 마. 애초에 리더 계속 탐냈잖아. 우리가 언제 널 의심했는데”라며 강하게 반발했고, 거듭된 추궁 끝에 피트는 “혼자서 시즌1을 보고 와서 편견을 갖고 있었다”고 인정하며 논쟁은 일단락됐어요.
이 장면 이후 논란은 더 커뮤니티2 피트의 개인 유튜브 채널까지 번질 만큼 커졌습니다. 다만 프로그램 자체는 이런 논쟁 속에서도 비드라마 화제성 1위를 지키고 있고, 8~9회 공개를 앞두고는 시청시간에서도 4주 만에 정상을 탈환했어요. 앞서 출연진들은 사전 인터뷰에서 “게임에 최선을 다한 플레이를 인성과 직결하지 않았으면 한다”(이재용), “방송 속 플레이어 ‘피트’와 이수민은 다르다”(이수민)며 신중한 시청을 당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