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핑크 10주년, 일부 참석→로제 불참설→전원 확정까지
그룹 블랙핑크(지수·제니·로제·리사)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완전체로 팬들과 만납니다. YG엔터테인먼트는 7일 “레이블 확인 결과 최종 4인 멤버 모두 참석하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공식 발표했어요.
이 소식이 더욱 반가운 이유는 하루 전까지만 해도 상황이 전혀 달랐기 때문인데요. YG엔터테인먼트는 처음 블랙핑크 10주년 기념 행사 공지를 올리면서 “일부 멤버가 참석한다”고 안내했어요. 여기에 로제가 최근 미국에 체류 중인 근황이 포착되면서 로제가 10주년 행사에 불참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습니다.
로제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로제는 팬들과 뜻깊은 순간을 함께하기 위해 오래전부터 해당 일정을 우선순위에 두고 모든 일정을 사전 확정해 왔다”며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일방적인 추측을 바탕으로 한 무분별한 비판은 삼가 주시길 바란다”고 즉각 반박했고, YG도 4인 전원 참석을 최종 확인하며 해프닝은 마무리 된 상황!
블랙핑크 10주년 행사? 블링크가 원하는 ‘진짜 블랙핑크’

블랙핑크 10주년 기념 행사는 8일 서울 모처에서 소수의 팬들과 함께하는 이벤트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온라인으로는 디지털 배지와 팬레터가 제공되며, 뮷즈와 협업한 기념 굿즈도 같은 날 판매될 예정이라고 해요.
그러나 팬들의 분위기가 마냥 좋지만은 않습니다. 완전체 일정이 소수 팬만 참여하는 소규모 행사로 발표되자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굿즈 말고 블랙핑크를 원한다”는 반응이 쏟아졌어요. 10주년이라는 의미 있는 시점에 대규모 콘서트나 신보 발매 같은 팬 전체가 함께할 수 있는 활동을 기대했던 블링크들의 아쉬움이 터져 나온 것.
블랙핑크는 2025년 7월 시작한 월드투어 ‘데드라인’을 1월 26일까지 이어갔고, 2월 27일에는 완전체 음반도 발매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멤버들이 각자의 솔로 활동과 개인 일정으로 분주한 상황이 이어지면서, 10주년을 기점으로 완전체 컴백이나 대형 공연 소식을 기다리는 팬들의 갈증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