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와이스 재계약 시즌, 연이어 터지는 이적설
그룹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가 두 번째 재계약 시즌을 맞이한 가운데, 멤버들의 이적설이 연이어 터지며 업계와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4일 “현재 트와이스는 재계약 논의 기간으로, 아직 확정된 사안은 없다”며 신중한 입장을 전했습니다.
트와이스 재계약 논란의 시작은 지난달 24일 멤버 정연이었어요. 정연이 친언니인 배우 공승연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 바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관련 미팅을 진행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이적설이 불거졌습니다. 이에 바로엔터테인먼트는 “미팅을 진행한 건 사실이지만, 전속계약과 관련해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어요.
쯔위 JYP 재계약 불발.. 채영도 JYP 떠날 준비 중?

트와이스 재계약 논란이 다시 한번 뜨겁게 달아오른 건 14일 쯔위 이적설이 보도되면서입니다. 뉴스1은 이날 쯔위가 11년간 동행해온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어요. 다만 JYP를 떠나더라도 향후 트와이스 완전체 활동에는 계속 참여할 예정이라는 내용도 함께 전해졌습니다.
채영 역시 JYP와 결별할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며 트와이스 재계약을 둘러싼 불안감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JYP 측은 “현재 트와이스 멤버들과 재계약 논의를 진행 중인 기간”이라며 “구체적인 사안이 확정되는 대로 공식 안내해 드리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요.
완전체 해체 우려 속, 트와이스의 저력은 여전하다
재계약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지만, 그룹의 성과만큼은 여전히 눈부십니다. 데뷔 10주년이었던 지난해에는 정규 4집 ‘THIS IS FOR’를 발매해 미국 빌보드 200 차트에 K팝 걸그룹 최초로 통산 10회 진입하는 기록을 세웠어요. 같은 해 7월 시작한 동명의 월드투어에서는 북미·일본 공연만으로도 약 119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아시아 넘버 원 걸그룹’의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트와이스는 2022년 7월에도 멤버 9명 전원이 JYP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완전체 동행을 이어간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협상에서는 멤버 개개인의 커리어 방향성이 각기 다른 방향으로 성숙해진 만큼, 2022년과는 다른 결과가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