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센느 안원잘부 오사카 편, 개국공신 미나미가 화병 얻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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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안녕하세요원이입니다잘부탁드립니다’

안원잘부 오사카 편, 미나미가 왕이 되는 여행

지난 4일 리센느 원이의 개인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원이입니다잘부탁드립니다‘(이하 안원잘부)에 ‘오사카에서 생긴 일’이 공개됐습니다. 이번 안원잘부 오사카 여행은 ‘거제 야호‘ 콘텐츠를 통해 리센느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한 개국공신 미나미를 위한 특별한 포상이었는데요. 일본 스케줄 때마다 통역까지 도맡느라 제대로 쉬어 본 적이 없다는 미나미의 고백에 제작진이 ‘미나미가 왕이 되는 여행’을 준비한 것!

미나미는 뜻밖의 포상에 기뻐하면서도 “나중에 더 큰 게 올 것 같다”며 어딘가 미심쩍은 반응을 보였는데… 아니나 다를까, 그 불길한 예감은 여행 시작부터 적중했습니다. 촬영 양해를 구하러 간 막내 멤버 두 명이 엉뚱한 식당에 들어가 “한국인이세요?”를 외치는 바람에 결국 미나미가 직접 나서서 식당을 섭외해야 했던 것! 왕처럼 대접받아야 할 주인공이 첫 일정부터 수습에 나서면서 미나미의 고생길이 본격적으로 열렸습니다.

MBTI 계획형(J)는 시청 주의… 미나미 화병을 부른 리센느 멤버들!

이번 안원잘부 오사카 편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장보기 미션! 제한 시간 30분 안에 한 팀은 타코야키를, 다른 팀은 비를 막아줄 우산과 우비를 사 와야 했는데요. 하지만 우산을 사러 간 멤버들은 생선 인형에 정신이 팔리고, 타코야키 팀은 가챠숍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면서 계획은 시작부터 꼬여버렸습니다.

필요한 물건은 뒷전인 채 엉뚱한 것들에 신이 난 멤버들을 보며 미나미는 “생선이나 사 오고”라며 답답함을 토로했습니다. MBTI 계획형(J)이라면 보는 것만으로도 속이 타들어 갈 상황!

평소 예의 바르고 차분한 성격의 미나미는 이런 상황에서도 크게 화를 내기보다 한숨을 내쉬고 직접 수습에 나섰는데요. 비를 맞으며 돌아다니다가도 타코야키를 맛있게 먹는 멤버들과, 속은 터지면서도 그 ‘똥강아지들’에게 우산 하나라도 씌워주려고 발을 동동 구르는 미나미의 모습이 이번 영상 하이라이트 였습니다. 포상 여행의 주인공이 정작 가장 바쁜 사람이라는 사실도 웃프지만, 멤버들을 챙기느라 정신없는 미나미의 모습에서는 특유의 다정함까지 느껴졌으니까요!

안원잘부 오사카 영상 말미에는 드디어 유니버설 스튜디오에 도착했지만, 그곳에서의 일정이 악몽이 될 줄은 몰랐다는 미나미의 예고가 등장했습니다. 과연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는 또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요? 미나미에게는 조금 억울한 포상 여행이었을지 몰라도, 팬들에게는 리더의 부담을 잠시 내려놓고 해맑게 뛰어다니는 원이와 그런 멤버들을 챙기느라 속이 타는 미나미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었던 오사카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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