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 최상엽 결혼 발표, 오랜 연인과 백년가약 “LUCY 활동은 계속”

루시 RUCY 최상엽 음악중심
ⓒ MBC ‘음악중심’

루시 최상엽, 자필 편지로 팬들에게 전한 결혼 소식!

밴드 LUCY(루시) 보컬 겸 기타 최상엽(32)이 깜짝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루시 최상엽은 17일 팬 커뮤니티에 직접 쓴 자필 편지를 공개하며 결혼 소식을 전했어요. “오랫동안 저를 믿고 응원해주신 여러분께는 직접 말씀드리고 싶어 이렇게 마음을 담아 글을 남기게 되었다”며 “제가 오랜 시간 서로를 아끼고 의지하며 함께해 온 사람과 새로운 인생의 출발을 앞두고 있다”고 덧붙였죠.

루시 최상엽의 예비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알려졌습니다.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상대방과 양가 가족을 배려해 비공개 형식으로 치러지며, 구체적인 예식 일정과 장소 등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하는데요.

비연예인 연인과 조용한 백년가약, LUCY 활동은 계속될 예정

루시 RUCY 최상엽 결혼발표 자필편지
최상엽 결혼발표 자필편지

루시 최상엽은 자필 편지로 팬들에게 솔직한 마음을 전했어요. “제 삶의 소중한 순간을 그 누구보다 저를 가장 가까이에서 응원해주신 여러분께 먼저 알리고 싶었다”며 오랜 팬들을 향한 배려를 잊지 않았습니다. 갑작스러운 발표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팬들 사이에서는 “축하한다”, “행복하게 살아달라”는 응원이 봇물처럼 쏟아졌다고 해요.

LUCY는 신예찬·최상엽·조원상·신광일로 구성된 4인조 밴드로, 2019년 JTBC ‘슈퍼밴드’ 시즌1 준우승을 계기로 이름을 알리며 2020년 5월 정식 데뷔했습니다. 이후 ‘조깅’, ‘선잠’, ‘히어로’ 등 탄탄한 음악성으로 팬덤을 넓혀왔어요. 올해 4월에는 정규 2집 ‘Childish’를 발표했고, 5월엔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 무대에 오르며 밴드로서의 저력을 입증한 바 있습니다.

결혼 후에도 변함없는 음악 활동을 약속한 최상엽은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앙코르 콘서트 ‘2026 LUCY 9TH CONCERT ‘ISLAND”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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