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의 김부장 시청률 22% 돌파!
약 4년 만에 TV 드라마에 복귀한 배우 소지섭 주연 SBS ‘김부장‘이 방송 시작부터 7화를 앞두고 있는 현재까지,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지난달 27일 방송된 2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15.7%를 기록하며, TV 드라마가 단 2회 만에 시청률 15%를 돌파한 것은 2021년 ‘펜트하우스3’ 이후 5년 만의 일이 되었다고 해요.
7화를 앞두고 있는 지금은 김부장 시청률이 22%를 돌파하며 마지막까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김부장’은 과거 북파 공작 임무를 수행했던 전직 특수요원이지만 지금은 저축은행 회계팀 부장으로 살아가며 홀로 딸을 키우는 김부장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평범한 가장으로 살아가던 그가 학교폭력을 겪던 딸이 실종되자, 숨겨왔던 ‘인간 병기’의 본능을 꺼내 다시 위험한 세계로 뛰어드는 복수 액션 드라마죠!
아버지가 납치된 딸을 구한다는 설정이 할리우드 영화 ‘테이큰’을 떠올리게 하며 ‘한국판 테이큰’이라는 수식어도 따라붙었습니다.
김부장 시청률 높은 이유? 영화팬들이 유독 주목한 이유
김부장 시청률 고공행진 흥행을 두고 특히 눈길을 끄는 반응은 영화 팬들의 열띤 환호입니다. 온라인 영화 커뮤니티에는 “영화 덕후라 어제 김부장 틀어놓고 잤다”, “보은의 시간이 왔다”, “한국 시네필들의 희망, 소지섭이 더 잘 돼서 좋은 영화 많이 가져왔으면 좋겠다”는 반응이 쏟아졌어요.
이런 반응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소지섭은 수년간 영화사 ‘찬란‘과 함께 해외 예술·독립 영화를 수입해 국내에 소개해온 인물이기 때문이에요. ‘서브스턴스’, ‘존 오브 인터레스트’, ‘시라트’, ‘악마와의 토크쇼’, ‘유전’, ‘힌드의 목소리’ 등 국내 관객이 쉽게 만나기 어려운 작품성 높은 해외 영화들을 꾸준히 들여왔습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을 당시에는 “투자한 영화가 30편이 넘는다”고 밝히기도 했어요.
소지섭 영화 수입 "받은 사랑을 돌려드린다는 의미"
소지섭은 이 영화 수입 사업에 대해 “솔직히 힘들긴 하다. 손실도 크고 마이너스가 난다”면서도 “투자 활동은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드린다는 의미”라며 “손해가 나더라도 앞으로도 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말했어요. ‘서브스턴스’ 흥행 당시에도 “100원도 가져가지 않는다”고 밝히며 수익을 영화에 다시 투자하는 방식을 이어왔습니다.
이런 진심이 쌓이면서 영화 팬들 사이에서는 소지섭을 “한국 시네필들의 빛과 희망”, “구세주”라고 부르는 분위기까지 형성됐어요. 과거에는 그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스트리밍하는 ‘스밍 릴레이’가 벌어지기도 했는데, 이번에는 김부장 시청률 대박으로 증명된 본방 사수로 보은의 마음을 표현하고 있는 셈!
SBS 금토 드라마 김부장은 6월 26일에 첫 방송을 했고, 앞으로 매주 금·토 오후 9시 50분 SBS에서 본방사수, 넷플릭스OTT에서 다시보기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회 김부장 시청률이 몇 %를 기록할지, 벌써 부터 기대가 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