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연 퇴사할게여, 5년 2개월 만의 솔로 컴백🎉
그룹 아이들 리더 전소연이 지난 7일 오후 6시 솔로 정규 1집 ‘끝내주는 인생‘으로 돌아왔습니다. 소연이 솔로로 컴백하는 것은 2021년 7월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윈디(Windy)’ 이후 5년 2개월 만이죠!
소연 퇴사할게여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퇴사를 소재로 한 현실적인 내용의 가사가 밴드 사운드와 어우러진 곡이에요. 방송인 기안84가 내레이션으로 참여했고, 앨범에는 록·하이퍼팝·디스코·밴드 사운드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총 8곡이 담겼습니다. 이번에도 소연은 전곡의 작사와 작곡에 직접 참여했어요.
익스 ‘안녕하세요’ 표절 헤프닝? 알고 보니 정식 차용

공개 초반 소연 퇴사할게여를 둘러싸고 온라인상에서는 표절 시비가 붙기도 했습니다. 곡의 도입부 “안녕하세요”라는 구절이 2005년 제29회 MBC 대학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으며 유명해진 밴드 익스의 ‘잘 부탁드립니다’ 도입부와 닮았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무단 도용이 아니라 소연이 익스의 원곡을 정식으로 차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등록된 크레딧에도 밴드 이름 ‘익스’가 명시돼 있어, 저작권 절차를 거친 정당한 오마주였다는 점이 드러난 것!
소연 퇴사할게여 MV, 소금 뿌리기로 통쾌한 해방
소연은 아날로그 특유의 낭만이 흐르는 삭막한 사무실 안에서 “퇴사할게요”라고 시원하게 외치며 소금을 흩뿌리는 뮤직비디오 티저로 눈길을 끌었어요. 앞서 26일에는 SNS에 “퇴사할게여.”라는 문구와 함께 늦은 밤 소속사 건물 앞에서 손을 뻗은 사진을 올려 실제 퇴사설이 돌기도 했지만, 이는 신곡 프로모션의 일환이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소연은 타이틀곡에 대해 “직장인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라며 “안정적인 미래도 중요하지만 지금 이 순간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설명했어요. 최근 방송된 EBS ‘스페이스 공감‘에서는 “‘퇴사할게여’를 부를 때마다 왠지 울컥한다. 퇴사하겠다고 입버릇처럼 말하는 사람이 가장 늦게 까지 남지 않나. 결국 내가 그런 사람인 것 같다”며 솔직한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